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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팔리는 집은 따로 있다

21-09-29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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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1.09.29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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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팔리는 집은 따로 있다

지금 집값보다 더 높게 파는 홈스테이징 재테크

  • 출간일2021년 10월 7일
  • 저 자장미정
  • ISBN9791191283891

낡고 오래된 집도, 교통이 불편한 집도

더 높은 가격에 팔리는 신개념 부동산 재테크

 

부동산에 투자해 시세 차익으로 수익을 올리는 투자법들이 계속해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방법은 정부의 정책에 따라 계속 바뀌게 된다. 게다가 정권이 교체되면 부동산 정책은 완전히 뒤바뀌어 이전 방법에서 해결점을 찾을 수 없게 된다.

잘 팔리는 부동산은 따로 있다는 이런 상황에서 가장 필요한 신개념 부동산투자 방법을 소개하고 있다. 바로 홈스테이징이다. 홈스테이징은 리모델링보다 적은 비용으로 주택의 가치를 빠르게 상승시킬 수 있는 효과적인 재테크 비책이다. 집을 상품으로 생각해 판매자의 마음에 들도록 해서 주변 매물보다 더 사고 싶게만든다. 그러면 더 높은 가격으로 더 빠르게 팔리게 되는 것이다. 게다가 집에만 적용하는 것이 아니라, 비거주용 부동산에도 충분히 적용할 수 있다.

부동산 정책이 언제, 어떻게 바뀔지 몰라 밤잠을 설치는가? 그렇다면 이 책을 펼치며 걱정을 내려놓길 바란다. 정책과 상관없이 빠르게’, ‘더 비싸게부동산을 팔 수 있는 홈스테이징 재테크가 이 책에 있다!

 

 

출판사 리뷰

 

18개월간 나가지 않던 매물이 홈스테이징으로 단 5일 만에 매매!

부동산 거품에 대비하려면 홈스테이징을 시작하라!

 

한국의 부동산이 계속해서 급등하고 있다. 계속적인 부동산 정책에도 집값은 더 이상 잡히지 않는다. 과연 언제까지 이렇게 오르고 그 결과는 어떻게 될까? 과거에서 그 답을 찾아볼 수 있다. 바로 일본과 미국이다.

두 나라도 동일하게 집값이 급격하게 오른 적이 있었다. 그러나 부동산 거품이 사라지고 집값이 폭락하면서 최악의 경제 상황을 맞이했다. 심지어 중국 또한 가장 대표적인 부동산 개발업체까지 파산 위기에 몰리면서 부동산 거품을 피하기 어려워졌다. 중요한 점은 한국 또한 비슷한 단계를 밟아나가고 있다는 것이다. 앞으로 우리의 미래가 될 수 있다.

그렇다고 해서 단지 두려움에 떨고 있어야만 할까? 결단코 아니다. 위기를 기회로 삼아 곧 다가올 부동산 거품 붕괴를 대비하면 된다. 일본과 미국은 홈스테이징을 통해 거래되지 않는 매물을 해결할 수 있었고, 자연스레 홈스테이징 분야가 발전하게 됐다. 한국 또한 홈스테이징으로 앞으로 다가올 부동산 거품에 미리 대비해 고통을 최소한으로 줄일 수 있을 것이다.

잘 팔리는 부동산은 따로 있다는 홈스테이징으로 미래의 한국 부동산시장을 대비할 방법을 설명한다. 저자는 국내 저명한 홈스테이징 전문가로, 한국에 홈스테이징이 왜 필요한지에 대해 설명하면서, 지금까지 연구해온 부동산 가치를 높이는 홈스테이징을 단계별로 잘 정리해서 한 권에 담았다.

1장에서는 현재 대한민국 부동산과 과거 미국과 일본의 경제 상황을 비교한다. 그리고 미국과 일본이 부동산 거품 이후 해결점으로 찾은 홈스테이징이 어떤 효과가 있는지 설명한다.

2장은 매물이 잘 팔리도록 만들어주는 홈스테이징의 기초를 담고 있다. 부동산 구매 이후의 라이프스타일이 상상될 수 있도록 거주자 유무에 따라 오감을 자극할 것, 소품과 포컬 포인트로 장점을 극대화할 것, 어두운 곳을 밝게 할 것 등을 알려준다.

3장은 부동산 매각을 위한 홈스테이징의 세 단계를 설명한다. 상품·고객·시간을 중심으로 해 콘텐츠를 개발하는 기획 단계, 본격적인 부동산 상품으로서 주변 도로, 인프라 등을 살펴보는 입지 분석 단계, 어떤 구매 예정자를 고객으로 할지 부동산 마케팅을 통해 타깃을 설정하고 부동산 상품으로 만들어가는 스타일 메이킹 단계다.

4장과 5장은 홈스테이징의 가이드라인부터 심화 과정까지 담고 있다. 색채 계획, 동선 계획에 따라 가구와 소품을 배치하는 방법을 안내한다. 또한 거실, 부엌, 침실 등 공간별 핵심 홈스테이징 포인트를 알려준다.

20211월 수도권 인구는 사상 처음으로 대한민국 전체 인구의 50%를 넘어섰다. 즉 수도권을 제외한 나머지 도시는 점점 쇠퇴의 길로 접어들고 있다는 것이다. 지금이 부동산을 상품으로 만들 최적의 시기다. 홈스테이징, 이것은 우리의 자산을 지켜줄 강력한 무기가 될 것이다.

 

 

지은이

 

장미정

 

한국을 대표하는 홈스테이징 전문가.  

숙명여대 연구교수로 재직하면서 한국의 홈스테이징 산업을 전파하기 위해 일본으로 직접 건너가 일본홈스테이저 1급 교육을 한국인 최초로 수료했다. 한국으로 돌아와 한국홈스테이징협회를 설립했다(2018). 이후 2019년에 중소벤처기업부의 린스타트업, 2020년 중소벤처기업부의 예비창업패키지, 신사업창업사관학교에 선정되어 한국홈스테이징을 창업했다.

학부에서 건축을 전공한 후 KBS2 <색다른 오후>와 부동산TV에서 인테리어 코디네이터로 출연했다. 건축·인테리어·가구·플라워·패브릭을 총체적으로 디렉팅하는 인테리어 코디네이터, 비주얼 머천다이저로 상품이 잘 팔리도록 연출을 하는 일을 해왔다.

한성아이디 디자인스쿨 원장을 역임하며, 롯데백화점, 신세계백화점, 그랜드백화점, SK텔레콤 디스플레이, ES리조트 객실 공간 코디네이션, <W Korea> 주관 유방암 인식 향상 캠페인 ‘Love Your W’ 플라워 연출, 더베일리하우스, 빌라드베일리, 본뽀스또 플라워 공간 연출, 결혼을 만드는 사람들, 이노웨딩, 프리마베라 웨딩스튜디오 세트 스타일링 등의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현재는 한국홈스테이징 대표, 세종사이버대학교 자산관리학부 부동산자산경영학과 겸임교수로 있으며, 글로벌 한국홈스테이징을 위해 공인중개사로 영역을 넓혀나가고 있다.

공저로 고등학교 실내디자인, 브랜드 스페이스 마케팅, 융합연출디자인 워크샵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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