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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벌게 해주는 돈 버는 세무사

23-04-20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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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3.04.20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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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벌게 해주는 돈 버는 세무사

고객과 시장을 선점하는 상위 1% 세무사 성공 노트

  • 출간일2023년 4월 6일
  • 저 자전기주
  • ISBN9791169580472

고객의 문제를 해결하고

기회를 붙잡는 세무사는 따로 있다!

 

매년 700여 명 정도의 세무사가 새롭게 생겨나고 있다. 20~30대 젊은 세무사들이 수습이라는 이름을 달고 열심히 뛰어다닌다. 적은 월급을 가지고 참고 참아 수습을 끝내지만, 기존 시장에서 새로운 고객을 찾기는 쉽지 않다. 게다가 경쟁이 치열한 만큼 기장료가 반 토막을 넘어 세 토막으로 줄어드는 경우도 많아지면서, 열심히 일한 강도와 다르게 버는 비용은 적다.

치열하게 공부해서 합격증을 손에 쥐었는데, 세무사로서의 삶은 더욱 생존에 목숨을 걸어야 한다. 과연 세무사의 길은 이렇게만 힘들게 살아가야 할까? 이런 세무사들에게 한 줄기 빛과 같은 방법이 있다.

돈 벌게 해주는 돈 버는 세무사는 수습을 마치고 바로 개업을 시작한 저자의 생생한 세무사 노하우를 담고 있다. 개업 장소 선정부터 영업 전략, 틀에 박힌 세무의 경계를 넘어 프로그램 개발, 비즈니스 코칭, 매출 상승까지 조언하고 가이드 한다. 이 책은 신규 세무사는 물론이고 매출 정체로 고민하는 세무사, 변화와 혁신을 모색하고자 하나 어디에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몰라 애태우는 대부분의 평범한 세무사들에게 지금보다 훨씬 효율 높은 업무 방식을 알려주고 고객사의 니즈를 파악하는 새로운 관점과 접근법을 제시해 줄 것이다.

 

 

출판사 리뷰

 

고인 물에서 빠져나와

경계를 뛰어넘은 세무사의 이야기

 

세무사라는 직업은 큰 변화가 없는 영역이다세법에 따라 조세 신고와 신청을 대행하고 재무제표상의 대변과 차변의 숫자를 맞추어 꼼꼼하고 치밀하게 매출과 매입을 조정하는 것이 세무의 주된 업무 영역인데정확한 세무 기장이 곧 절세와 기업의 매출을 결정하는 토대가 되기에어쩌면 이 같은 한결같음이 이들이 직업적으로 지녀야 하는 근무 태도이자 숙명일지도 모른다.

그러나 이들의 체화된 꼼꼼함과 고지식함이 스스로를 직업적 경계선 안에 가두는 결과를 낳고 만다루틴에는 강하나 틀을 벗어나는 데는 취약한 세무사들이 대거 탄생한다다른 직업군들이 생산성과 효율성을 고민하며 다양한 실험과 시도로 혁신과 변화를 모색할 때 이들은 주어진 방식을 고수한다결국에 이들이 맞는 결말은 비슷한 수임료와 시간이 지날수록 감소하는 매출뿐이다.

김천 출신으로 아무 연고도 없는 구미에서 세무법인을 차려 5년 만에 구미 지역 업계 1를 차지한 저자는 기존 세무사들의 루트와 방식을 따르지 않는다대형 세무법인에 취업해 경력을 쌓는 신입 기간을 건너뛰고 바로 개업하여 현장으로 나가 뛰었고업무의 99%가 전화로 이루어지는 세무업의 특성에 착안해 자동녹취 프로그램을 개발해 고객 응대 시스템을 구축했다몇십 년 동안 정석처럼 내려오던 업계의 세무결산보고 프로그램을 대대적으로 개선하고 업그레이드해서 고객사가 받아보는 세무 보고서의 격과 가치를 높여 남들보다 높은 수임료를 받은 것도 저자가 개척한 혁신적 방식이 낳은 성과다.

저자는 세무사야말로 비즈니스 생리를 누구보다 잘 파악하고 알아야 하는 직군이어야 한다고 강조한다세금만 줄여주는 세무사는 널렸다이제는 고객사의 니즈를 정확히 파악해 세금과 자산 관리의 경계를 넘어 기존 비즈니스 업에 새로운 관점을 제시해 줄 수 있는 세무사시장의 흐름을 읽어 매출을 상승시킬 수 있는 해법을 같이 고민하고 조언해 줄 수 있는 세무사로 직무의 영역을 확장해야 한다틀을 벗어나 세무의 경계를 넘은 저자의 시도는 동료 세무사를 상대로 업무 프로세스 강의를 진행하고 손수 기획개발한 세무 프로그램을 대여해 주고 정기적인 사용료를 받는 것으로 별도의 수익을 창출하는 성과를 낳고 있다.

이 책에는 기존 세무사와는 차원이 다른 세무사와의 삶이 담겨 있다당신이 매일 똑같은 세무 업무만 수행하고 있다면한번 책을 펼쳐보길 바란다책의 내용을 적용할수록 고객사가 늘고매출이 신장하며업무의 생산성과 효율성만족도가 높아질 것이다.

 

 

저자 소개

 

전기주

 

정성 세무회계 대표세무사로 독특한 이력이 있다. 창업한 시기부터 매년 100% 이상 성장했고, 세무사 사무실 전용 녹취 프로그램을 개발했다. 현재는 고객사 1,000여 곳의 세무대리를 담당하고 있다. 세무사로서의 빠른 성장을 이룰 수 있었던 이유가 세무사도 장사꾼이다라는 마인드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다른 세무사와의 차별화를 위해 세무업무능력 및 기업 문제해결능력 키우고자 치열하게 고민한다. 이를 통해 고객사의 만족을 올릴 뿐만 아니라 세무사 사무실의 업무 시스템을 개선하고 있다.

 

이메일 kijujeon.cta@jstax.co.kr